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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판교 사투리’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아마 익숙한 분도, 그렇지 않은 분도 계실 거예요. 위클리로 wrap-up 해서 직접 meeting 할게요. issue-up 할게 있으면 저에게 직접 cantact 해주세요. 이런 대화가 업계 사람들에겐 일상이지만 일반인들에겐 완전히 다른 세계의 언어처럼 들리죠. 🙄 그런데 이런 현상은 판교에만 국한된 게 아닙니다. 실제로 많은 테크 서비스 홈페이지들을 둘러보면 비슷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