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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 정말 한물 간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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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많은 분들이 제기하시는 의문입니다.
하지만 네이버 블로그는 여전히 국내 마케팅에 있어 필수불가결한 채널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젊은 층을 중심으로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등의 플랫폼이 인기를 얻고 있지만 네이버는 국내에서 여전히 과반 이상의 비율을 차지하는 검색엔진입니다.
그러나 진짜 주목하셔야 하는 부분은 경제권을 쥐고 있는 4060 세대의 70% 이상이 여전히 네이버를 활용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즉, 잠재고객이 가장 많이 몰려있는 곳이 바로 네이버라는 뜻이죠.
블로그가 광고보다 강력한 이유
가령 온라인 클래스 런칭을 준비 중인 1인 강사가 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떻게 할까요?
네, 맞습니다. 10명 중 9명은 검색부터 시작할 것입니다.
동영상 강의를 올릴 수 있는 홈페이지 종류나 제작 방법부터 알아볼 확률이 높겠죠.
‘동영상 강의 사이트 제작’이라는 키워드로 검색을 해 보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파워링크 광고입니다.
하지만 당장 결제할 마음이 없는 이상 대부분의 사람들은 광고는 그냥 지나치게 됩니다.
반면 블로그 검색 결과는 어떨까요?
광고에 비해 상업적인 느낌이 덜할 뿐더러 필요한 정보도 얻을 수 있을 거란 기대감에 클릭율이 높습니다.
특히 내가 찾는 정보와 일치하는 내용이라면 99%의 확률로 클릭하게 되겠죠.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정형화된 광고와 달리 블로그는 ‘글’이라는 유연한 도구로 고객을 설득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예를 들어, ‘동영상 강의’를 원하는 고객에게는 그에 적합한 정보를, ‘클래스 런칭’에 관심 있는 고객에게는 또 그에 맞춘 글로 각각 설득력 있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블로그는 무조건 인기 키워드를 선정하고, 방문자 수가 많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하루에 10명의 방문자가 유입되더라도 그 중 1명이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즉, 구매 의사가 있는 잠재 고객이 검색할 만한 키워드로 유입되었을 때 얼마나 설득력 있는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느냐가 블로그 마케팅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윙블은 인기 키워드 없이도 소형 키워드들만으로 꾸준히 문의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이는 이미 수많은 기업들을 통해 입증된 노하우라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B2B와 B2C 둘 다 잡는 블로그
그렇다면 이런 전략은 B2C 사업에만 국한된 것일까요?
꾸준히 축적된 양질의 콘텐츠는 잠재고객 뿐 아니라 투자자와 구직자 모든 이들에게 강력한 메시지로 다가갈 수 있습니다.
‘이 기업은 전문성과 진정성을 갖추고 있군.’
’이렇게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기업이라면 신뢰할 만하겠어.’
바로 이런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즉, 블로그는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는 데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며 이렇게 쌓인 신뢰를 바탕으로 우리는 더 나은 조건으로 투자를 유치하고 우수한 인재를 확보할 수 있게 됩니다.
출처 : 세일즈포스
실제 세일즈포스(Salesforce)는 ‘세일즈포스 블로그’를 통해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에 대한 정보와 인사이트를 제공함으로써 잠재 고객들의 신뢰를 얻고 있습니다.
블로그에서는 제품 사용 팁부터 고객 성공 사례, 그리고 최신 산업 트렌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죠.
출처 : 스트라이프
글로벌 결제 솔루션 기업 스트라이프(Stripe)의 블로그는 스타트업과 개발자들을 위한 유용한 정보로 가득합니다.
온라인 결제 시스템 구축에 대한 가이드라인부터 창업가들을 위한 조언까지 스트라이프는 블로그를 통해 자사의 전문성을 드러내며 고객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블로그는 B2B 기업들이 자사의 전문성을 입증하고 고객들과 더 깊이 있는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강력한 도구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특히 업계 리더로 인정받는 이들 기업의 사례는 블로그 마케팅의 중요성을 잘 보여주고 있죠.
브랜딩,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블로그 마케팅은 빠르게 시작할수록 경쟁에서 앞서 나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윙블의 목표는 단순히 수 백개의 글을 쏟아내는 것이 아닙니다.
단 하나의 글이라도 고객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어야 한다는게 저희의 철학이며, 조금 느리더라도 그것이 진정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지름길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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